URL을 통해서 테스트를 하는것은 한계가 있다. 실제로 개발할 경우, 클라이언트에서 버튼을 만들고, 이벤트를 만들고, 버튼에 이벤트를 등록하고, 버튼을 누르면 해당 이벤트를 실행하고, 이벤트에서는 요청을 하고, 요청을 한 이후에는 응답을 받고, 그 응답을 받은 내용을 화면에 출력하는 등의 작업이 너무 길어지게 된다.
Authorization이나 Header, Body를 수정하는건 더더욱 제한이 많다.
하지만 포스트맨은 해당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구축해놓은 툴이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OS에 상관없이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고, 가벼운 툴이여서 가용성이 뛰어 나다. 또한 계정을 보유하고 있다면, 내가 요청한 Request 히스토리, 테스트한 환경을 그대로 저장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내가 작업했던 환경이 구축된다는 특징이 있다.